안녕하세요
이번에 장봉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

우선 요금에 한번 당했습니다.2인실로 추가 인원시 1만원으로 측정되어있습니다.
근데 2만원씩 더 받더라구요.
참 어의가 없어서 식구들이 오랫만에 편안하게 쉬다오자고해서 일단 한번은
참고 넘어 갔지요.


두번째 1박으로 펜션을 빌렸습니다.
요즘 캠핑장도 뜻거운 물이 잘 나옵니다.  여긴 안 나왔어요.
식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개운하게 샤워하려했지만 전 그냥 찬물에 샤워 대충하고
펜션장한테 얘기하고 1시간이나 늦게 나오더군요.
저희는 어쩔수 없시 찬물로 대충 손 발만 닦고 말았습니다.


세번째 여기는 오지 산골이 아닙니다.
그렇게 도로에서도 많이 떠러진 곳도 아니고요.
와이파이가는 물어 보지도 않았고 데이터도 잡히지 않습니다.
울트라 5G입니다. 아이폰 13 미니. 캘럭시 22+
모두 다 그렀습니다.


이번 여행에서 처음부터 이미지가 좋지 않더니 끝까지 좋지 않도라구요.
여러분들도 장봉도 이용 하시려면 잘 알아보시고 이용하세요.
비싸게 펜션 얻어 방문한 곳에서 즐겁게 즐기다 오세요.


장봉도 펜션에서 실망한 방문객입니다.